[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남시는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인 다음 달 5일, 하남유니온파크 광장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교육도시 하남’을 선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당일 현장 참석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기후위기 하남 비상행동 대표, 청소년 등 100명 미만으로 제한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