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미래지속 성장 가능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사업 공사 착수를 앞두고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일일 7만2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나,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인구 증가와 미보급 지역의 하수도 보급사업을 통한 하수 발생량 증가에 대비하고자 증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