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7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민선7기 3차년도 제5차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코로나19 상황 속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을 위한 요청사항 등을 건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공동주택 건설의 지역업체 참여 시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 제도기준을 개선해 소규모 건설업체가 우수한 건설업체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선순환 구조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원도급 참여시 충분한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한다”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