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2기 홍어썰기학교를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5개월간 신안군관광협의회 흑산지회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어썰기학교는 신안군에서 지원하는 수산물 판매촉진 프로그램의 하나이며 고령화로 명절이나 주문량이 많은 시기에 홍어를 써는 인력이 부족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