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맛있게 만든 밑반찬을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사랑의 반찬나눔’을 위해 부녀회원들은 총각김치, 닭볶음탕, 김자반무침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든 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