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화순군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농장의 경영 상태를 진단·분석하는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만19~40세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영농현황을 분석하고 기술과 역량을 진단한다. 농가 상황에 맞는 개별 컨설팅으로 청년 농업인의 영농 상황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