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쯤 시청 민원실에 중년의 남성이 찾아와 봉투를 놓고는 홀연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