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5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안부확인사업과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지난 4월 팔달구 소재 86개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7개 경로당 1,268명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