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가산봉사회는 지난 25일 돌봄이 필요한 48개 가구에 이불 세탁 및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영자 회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묵은 이불을 세탁하고, 정성껏 담근 오이지를 나눠 드렸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건강을 챙기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