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은평구는 서울시 주관 ‘2021년 주민기술학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일상생활 돌봄 인력 양성과정인 ‘은평통합돌봄학교’를 열고, 오는 6월 3일까지 일상돌봄 관련 일자리에 관심 있는 은평구 주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기술학교 사업’은 생활수요 기반의 기술교육을 받은 주민이 사회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거나 지역관리기업을 설립, 지역의 경제 주체로 성장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선순환구조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서울시 지원사업이다. 은평구는 작년에 이어 2021년 주민기술학교 2단계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