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성군은 5월 24일 상리면 동산마을 주민들이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지적재조사사업 감사패를 군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찬주 동산지구 토지소유자협의회장 외 주민대표 2명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 및 토지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되었으며, 행정이 주민의 편에서 노력한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