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명시는 지난 2월 24일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따라 발표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유형별 주민대책위원회 위원과 광명시, 사업시행자(LH) 등 약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공공주택사업의 중요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취합하여 관계기관과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