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K-water, 11개 시‧군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수도사고 대응능력 강화 및 고품질 수도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과 K-water, 금강유역환경청이 함께하는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방정수장에서 적수, 유충발생 등 수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지방정수장에서도 언제든지 유사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