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4일 ㈜세원테크를 방문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이 방문한 ㈜세원테크는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에 위치한 고급형 차체 모듈 생산 기업으로, 1995년 설립되어 차별화된 제조공법과 자동화 제조환경을 구축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하지만 최근 완성차 업계 부분 휴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경영난을 겪고 있어 아산시는 기업의 애로 및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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