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아산시는 2021년 지역상품권 발행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지난 3월 추진한 합동단속에 이어 2021년 12월까지 아산페이 불법유통 방지를 위한 상시 단속을 추진한다.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을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이 되지 못한 업소에서 가맹점 단말기를 대여해 상품권을 결제한 경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