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보은군은 여름철 하천 범람 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보청천, 삼가천, 달천, 적암천, 거현천, 오덕천 등 관내 6개 하천에 대한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내 하상준설과 수목제거, 호안정비를 추진했으며,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집중호우시 발생하는 침수피해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