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에 걸쳐서 여수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활동은 여수시청과 여수국가산단 LG화학, 금호미쓰이화학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금자리인 주택에 화재발생으로 인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뜻이 함께 모아져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