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월봉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인 꼬마잠자리가 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꼬마잠자리는 성충의 길이가 10-15mm로 보통 잠자리의 3분의 1 정도이며 국내에서 가장 큰 잠자리인 장수잠자리의 5분의 1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