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5월들어 다수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곤혹을 치뤘던 고흥군이 그동안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방역진들의 노력으로 진정국면에 들어감에 따라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적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키로 했다.

백신 예약접종자 사전 검사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이와 관련 는 21일 오전 코로나 19 대응상황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5인으로 제한하던 사적모임을 6인까지 가능토록 하는 등 완화방침을 밝히면서 몇가지 당부사항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