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산정책 패러다임 변화 시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신안군이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여 올해로 3년째인 “청년이 돌아오는 어선 임대사업”으로 완료된 청년소득 임대어선 4척에 대하여 미뤄뒀던 취항식을 지난 18일 흑산도에서 개최하였다.

2019년 이후 전국에서 신안군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어업에 종사하고 싶어도 여건상 어려운 청년 어업인에게 어업기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군비 27억원이 지원되어 8척의 어선을 임대 운영 중이며, 올해에도 5억원의 군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