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 상권분석 서비스의 주요 장점은 거주인구, 직장인구, 유동인구에 대해 상세 인구정보를 최신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드 매출, 상가 개폐업, 집객시설(사람이 모이는 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와 기존 소상공인에게 상권분석을 통한 맞춤형 창업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