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관악구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무인기기가 확대됨에 따라 어르신과 비문해자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디지털 문해교육’ 운영에 나섰다.

은행, 지하철, 음식점, 카페, 영화관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인단말기(키오스크)는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