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상담서비스 운영 통해 노동자 권익 보호, 노동 복지증진에 힘쓸 것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들의 심리적 소진상태 회복을 지원하고 노동자 권익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2021년 감정노동자 상담심리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정노동자 상담심리서비스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