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LNG 화물창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기반구축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울산·부산 등과 경합을 벌여 유치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비 152억 포함 총 252억을 투입하여, 2024년까지 LNG 화물창 실증에 필요한 센터 구축, 각종 장비를 도입 후 각 분야별 시험평가를 통해 최적의 화물창을 제작·실증하여 세계 선박시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도록 한국형 모델의 국제 표준화 기반을 확보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