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도내 28개 학교가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세한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초·중·고·대학 28개 학교가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7억2천7백만원여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먼저 대한체육회에서 과학적 훈련용 기구 지원 등 훈련여건 개선을 통한 우수 학생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 받아 20개교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