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현곡면 무과리 일원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읍면 배작목(연구)회 회원, 관련 기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서리피해 예방을 위한 ‘미온수 살포 프로그램’시범 평가회를 개최했다.
상습 저온피해지역인 현곡면 일원에는 봄철 서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이상저온기 온수공급 시스템 설비’가 10곳의 농장(전체 5.25㏊ 규모)에 시범 설치돼 있으며, 시범평가회는 배 재배 농장(0.5㏊)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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