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오봉)는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장애인생활체육사업 공모에서 전남에서는 가장 많은 총 35개소가 선정돼 9,270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전라남도 22개 시‧군 장애인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실시한 장애인생활체육사업 공모에 여수시는 도내 최다 개소, 최고 금액을 확보하며 전남 제1의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