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8일 광주 서부교원치유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가 기획한 여러 행사 중 마지막으로 광주 서부교원치유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 교권보호센터를 개소해 운영해 왔다. 현장밀착형으로 학교 교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조직 개편을 거쳐 센터를 분리했고, 교원치유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