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1991년 분신정국으로 뜨겁게 열사투쟁이 전개됐던 그 해. 투쟁의 도화선이었던 박승희 열사의 분신항거 30주기를 맞아 추모문화제가 열린다.

박승희 열사 분신항거 30주기 추모행사위원회는 열사 분신항거 30주기를 맞아 오는 19일 추모문화제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