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에서 공모한 ‘2021년 운동을 통한 치매예방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 사회는 고령화로 인해 치매 인구의 급격한 증가를 겪고 있으며, 60세 이상 추정치매 유병률도 매년 증가 추세다. 치매는 완치가 어려우므로 예방이 특히 중요한 질병이나, 치매예방 효과가 검증된 체육활동 프로그램 개발은 아직까지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