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승봉도를 비롯 10개 섬 지역 방문해 4건의 피해사례 발굴해 기관 연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강화․옹진군의 섬마을을 찾아가 현장 이동 상담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여성폭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도서지역의 여성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와 손잡고, 가까이에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지역주민 44명을 지원활동가로 위촉하고‘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