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미래신산업인 물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필두로 환경부 2기 혁신형 물기업에 5개 기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물 관련 중소기업이면서 연구개발비율 3% 이상, 수출 5% 이상, 물 분야 해외인증을 보유한 기업 중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혁신형 물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선정된 10개 사 중 5개 사(㈜삼진정밀, 대한환경, IS테크놀로지㈜, ㈜동해, 터보윈㈜)가 대구기업 중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대구시 4개 사(㈜미드니, ㈜썬텍엔지니어링, ㈜유솔, ㈜퍼펙트)가 선정돼 준공 2년째를 맞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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