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시흥시 과림동은 지난 5월 13일 관내 침수 및 결빙 피해 발생지역 17곳을 목록화한 「과림동 재난취약지역 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과림동 재난취약지역 지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갈수록 심해짐에 따라 침수피해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는 과림동 자율방재단 및 유관단체에 배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