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릉시는 외국인 근로자 집단발생에 따라 2단계로 상향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17일 0시를 기점으로 정부에서 지정한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하여 3일에 한번씩 진행한 추적검사에서 5.6(16명), 5.9(11명), 5.12(6명), 5.15(4명)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국인과의 생활 접점이 달라 내국인 확진 발생 우려가 낮다는 판단에 따라 하향 조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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