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서구 유덕동에 자리한 광천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상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 처한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기탁은 2021년 부활절을 맞아 광천교회와의 협력하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