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 하의면(면장 이영욱)은 포스트 코로나 관광지 재생을 위해 지난 13일 대야도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을 통해 지난 겨울 강풍의 영향으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을 비롯한 폐어구, 폐스티로폼, 폐비닐류, 폐플라스틱 용기 등 해양쓰레기 약 20톤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