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박헌열 교수, 청년작가상 박재희 작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제20회 문신미술상 수상자로 본상은 박헌열(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청년작가상은 박재희(창원지역) 작가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에서 주관하는 문신미술상은 2002년 시작되어 올해 20회를 맞았으며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예술 정신과 창작 활동을 기리고, 현재 각 부문에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에게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