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천안시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국가 공간정보 통일성을 위해 지역측지계 기준에 등록된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변환·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이란 기존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설정된 지역측지계에서, 세계적으로 통용할 수 있고 지구 중심을 원점으로 지역적 오차가 없는 국제 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