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13일 ‘공간정보의 관리 및 구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적측량 좌표 기준을 지역측지계에서 세계측지계로 변환하고 도해지역에 대한 지적공부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10년 시행된 토지조사사업 때부터 현재까지 국토의 지형과 맞지 않는 지역측지계를 기준으로 지적측량을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