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는 ‘횡단보도 LED 교통안전시설’을 관내 10개소에 설치 완료하고 지난 12일 당진공영버스터미널 앞에서 지역민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1억8000만 원은 전액 현대제철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매칭그랜트’(임직원의 자발적 기부 금액만큼 회사도 일정부분 기금을 기부하는 제도)를 통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