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문화도시사업 시민이 주도해 꼼꼼하게 모니터링 한다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구문화도시추진단은 2021년도 제3차 법정문화도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현장을 직접 평가하고 기록할 시민 모니터링단인 ‘회복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명의 서구 주민을 선발하는 ‘회복 모니터단’은 2019~2020년 간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성한 서구 문화도시조성계획 사업들이 실제 주민을 문화주체로 성장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를 직접 평가하고 기록하는 시민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