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7200억원(42억 달러), 영업이익 3300억원(2억9500만 달러)을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0% 감소한 수치다.
쿠팡이 지난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 측은 쿠팡의 영업손실이 확대된 이유로 IPO(기업공개)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 증가, 기술 및 인프라와 인력 확장을 위한 투자 자금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이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7200억원(42억 달러), 영업이익 3300억원(2억9500만 달러)을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0% 감소한 수치다.
쿠팡이 지난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 측은 쿠팡의 영업손실이 확대된 이유로 IPO(기업공개)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 증가, 기술 및 인프라와 인력 확장을 위한 투자 자금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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