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탄소중립, 미래 신산업 등 핵심사업 반영 건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울산시와 기획재정부는 5월 13일 오후 5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울산시의 국가예산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정부와 지자체간 소통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회의로 지난해까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수립하기 전에 비수도권 지자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각 지자체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