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세계 최대 규모 구들장 채취 현장인 보성 오봉산이 13일(17:40~) KBS1 미니다큐 남도스페셜을 통해 전파를 탄다.

보성 오봉산은 우리나라 전통 온돌 문화의 재료인 구들장의 주요 생산지로 1980년대까지도 활발하게 채석 활동이 이어져 왔으며, 전국 구들장 생산량의 70퍼센트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