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1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정자중심상가와 천천동 중심상가 일대에 마을정원을 조성하여 활기를 불어넣었다.

참여자들은 방치된 잡초와 쓰레기를 정리하고 베고니아 1,600여 본을 심는 등 마을정원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주변 분위기가 화사하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