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경제 의식 제고를 위해 인문 특강「시대를 읽는 금융·경제 교육」을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영암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특강은 금융에 대한 기본지식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은퇴 이후의 생활 설계, 정보 홍수 속에서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금융상품을 현명하게 선택하기 등 현명한 투자와 저축을 통해 노후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