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병원 입원환자들은 ‘매일 1회’ 의사와 만나 ‘현재 상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기’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때는 ‘수술 전후’이며 ‘자세한 설명과 함께 격려’해주기를 바랐다.

10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부터 4월9일까지 ‘입원환자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233명의 의견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