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미력면은 지난 10일 한국수력원자력(주)보성강수력발전소와 ‘보성강 환경정화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깨끗한 보성 가꾸기를 위해 실시됐으며, 한수원(주)보성강수력발전소는 정화활동을 위해 5백만 원을 지원하고, 미력면은 쓰레기 집중 수거와 지원금 관리 집행 등 행정 업무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