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방문하기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은평구는 코로나19 비대면 상황 및 물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방문 대여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장난감 “붕붕이”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찾아가는 장난감 “붕붕이” 운영을 위해 2020년 12월 『서울시 은평구 장난감나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2021년 3월 『서울시 은평구 장난감나라 설치 및 운영 규칙』을 제정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