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 지위를 통해 아동의 입장을 옹호해줄 수 있는 대변인 위촉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관악구가 지난 6일,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아동권리 전문가 3명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독립적인 지위를 보장받으며, 아동의 입장을 옹호해 주는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 제도, 법령,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언 활동을 통해 구정 전반을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